"표준협회 신한대, 대학특성화 및 그린캠퍼스 확산 위해 공동 노력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한국표준협회가 신한대학교와 대학특성화를 위한 인증·교육과 그린캠퍼스 확산을 위한 연구·연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공동개발, 보급 및 운영 ▲지역산업과 연계된 대학 특성화 사업 협력 및 지원 ▲대학 경쟁력 강화를 위한 각종 인증, 교육, 진단 및 OJT 지원 ▲그린캠퍼스 조성 및 확산을 위한 교육, 공동연구, 연계사업 추진 ▲기타 상호 협의한 사항에 대한 과제 발굴 및 수행 등 상호 협력 가능한 모든 분야에서 기관 간에 적극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해 나아가기로 했다.
백수현 한국표준협회 회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뉴노멀 및 신기후변화 체제는 산업계는 물론 대학에게도 획기적이고 큰 변화로 신한대는 이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대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고 밝히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다년간 축적된 한국표준협회만의 인증 노하우 및 산업교육 경험을 토대로 차별화된 지식서비스를 제공하여 대학의 경쟁력 강화를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신한대학교는 환경부 그린캠퍼스 선도대학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친환경캠퍼스(지열·수열) 조성, 환경경영매뉴얼 제정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5월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수도권대학 최초로 ISO14001 환경경영시스템인증을 취득하였고, 11월 총 25개 대학이 참여하는 저탄소그린캠퍼스총장협의회의 회장교로 선출됐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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