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가 지난 2003년 이후 내수에서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2월 내수판매는 1만141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6%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가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2월 실적을 견인했다. 실제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852대가 판매됐다.
이와 함께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실제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852대가 판매됐다.
반면 임팔라는 1255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19.1% 감소했다.
한편 한국지엠의 2월 한 달간 완성차 수출은 3만3193대를 기록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6만4405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6년 1~2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9만3804대 (내수 2만696대, 수출 7만3108 대, CKD제외)였으며 같은 기간 CKD 수출은 11만4787 대를 기록했다. hoon@kukinews.com
2일 한국지엠에 따르면 2월 내수판매는 1만1417대로 전년 동월 대비 24.6% 증가했다. 지난해 하반기 출시한 쉐보레 더 넥스트 스파크(THE NEXT SPARK)가 뛰어난 상품성으로 고객의 큰 호응을 받으며 2월 실적을 견인했다. 실제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852대가 판매됐다.
이와 함께 경상용차 다마스, 라보가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기록했다. 실제 쉐보레 스파크는 지난 한달 간 5852대가 판매됐다.
반면 임팔라는 1255대를 판매하며 전월 대비 19.1% 감소했다.
한편 한국지엠의 2월 한 달간 완성차 수출은 3만3193대를 기록했으며, CKD(반조립부품수출) 방식으로 6만4405대를 수출했다. 한국지엠의 2016년 1~2월 누적 판매대수는 총 9만3804대 (내수 2만696대, 수출 7만3108 대, CKD제외)였으며 같은 기간 CKD 수출은 11만4787 대를 기록했다. hoo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