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그랜저 탄생 30주년을 기념, 그랜저 ‘컬렉션’ 트림을 선보인다.
그랜저 ‘컬렉션’트림은 2.4가솔린, 3.0가솔린, 2.2디젤 모델에 고객들이 선호하는 기능을 중심으로 사양을 재구성한 신규 트림으로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블루링크 2.0 등을 기본 적용했다.
모델별로 살펴보면 2.4 가솔린 모델의 ‘HG240 모던 컬렉션’
트림은 ‘HG240 모던’트림의 기본 품목 외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Auto Hold기능 포함)를 추가 기본사양으로 적용했다. 가격은 3033만원이다.
또한 3.0 가솔린 모델의 경우 ‘HG300
프리미엄 컬렉션’은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12스피커) ▲블루링크 2.0 ▲전자 파킹 브레이크(EPB:Auto Hold기능 포함) ▲뒷좌석 후방 커튼 ▲뒷좌석 도어 커튼을 추가했다. 가격은 3416만원으로 판매된다. HG300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전자제어 서스펜션 ▲어드밴스드 주차조향 보조 시스템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 ▲스마트 후측방 경보 시스템 등을 적용, 3838만원으로 가격을 책정했다.
아울러 2.2 디젤 모델의 경우 ‘HG220 모던 컬렉션’과 ‘HG220 프리미엄 컬렉션’에 8인치 스마트 내비게이션 등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각각 3303만원, 3578만원의 가격에 선보인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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