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수입차 열풍이 한 풀 꺾였다.
7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 2월 수입차 신규등록대수가 1만5771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월 1만6234대보다 3.5%, 전년 같은 기간 대비 6.5% 감소한 수치다.
수입차 중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디젤 차량이 여전히 인기가 높았다. 유럽 자동차가 1만2313대(78.6%)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일본 2217대(14.1%), 미국 1,141대(7.3%)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 1만685대(68.2%), 가솔린 4321대(27.6%), 하이브리드 643대(4.1%), 전기 22대(0.1%) 등으로 조사됐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2월 수입차 시장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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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중 유럽 자동차 브랜드의 디젤 차량이 여전히 인기가 높았다. 유럽 자동차가 1만2313대(78.6%)로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일본 2217대(14.1%), 미국 1,141대(7.3%) 순이었다. 연료별로는 디젤 1만685대(68.2%), 가솔린 4321대(27.6%), 하이브리드 643대(4.1%), 전기 22대(0.1%) 등으로 조사됐다.
윤대성 한국수입자동차협회 전무는 “2월 수입차 시장은 설 연휴로 인한 영업일수 감소와 일부 브랜드의 물량부족 등으로 인해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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