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레스토랑, 호텔 평가서 '미쉐린 가이드'가 올해 국내 발간을 확정했다.
미쉐린코리아에 따르면 이번에 서울편이 출간되면 한국은 아시아에서 4번째 발간 국가이다. 서울편은 글로벌 콜렉션의 27번째 가이드북으로 내국인과 외국인 관광객에게 예산과 취향에 가장 적합한 식당과 숙박정보를 제공하고 매년 개정판을 발행할 예정이다. 또한 영어와 한국어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되며 인쇄본과 디지털 버전도 함께 만나 볼 수 있다.
미쉐린 가이드는1900년 미쉐린 타이어 창업자 앙드레 미쉐린과 에두아르 미쉐린 형제가 운전자에게 필요한 각종 식당과 숙소에 관련된 정보를 담아 무료로 배포하며 시작됐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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