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지난해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한 포스코가 파이넥스 공법 등 고유 기술 판매로 수익 개선에 나선다.
포스코는 11일 서울 역삼 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기술 판매, 엔지니어링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이에 따라 자체 개발한 첨단 철강 기술, 설계·운영 관련 엔지니어링 기술 등을 공식적으로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포스코는 철강회사로부터 판매 기술 사용료를 받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기술 판매 수익을 올릴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주가치 극대화와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분기배당이 가능하도록 정관을 변경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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