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롤챔스) 23일 경기에서 삼성과 스베누, CJ와 락스가 각각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과 스베누의 경기의 경우 삼성의 우세가 점쳐지지만, 최근 시즌 첫 승을 거둔 스베누가 상승세를 타느냐에 따라 경기 판도는 뒤집힐 수 있다.
아울러 퀸, 벨코즈, 말파이트, 킨드레드, 노틸러스 등 미드에서 잘 쓰지 않는 챔프를 다수 활용하며 가장 넓은 챔프 폭을 선보이고 있는 스베누의 미드라이너 오승주(Sasin)가 이번 경기에선 어떤 새로운 챔프를 꺼내들지 자못 기대감이 높다.
CJ와 타이거즈의 맞대결도 흥미롭다. IEM에서 잔뜩 폼을 끌어올린 SKT를 2대0 넉다운 시킨 타이거즈의 우세가 점쳐진다.
CJ는 삼성, 롱주 등 중위권 강팀을 연달아 잡으며 기세를 끌어 올렸다가 진에어에게 패배하며 한풀 꺾인 모양새다. SKT와의 맞대결을 바로 다음 경기에 남겨둔 상황에서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서라도 이번 경기에서 반드시 승점을 챙겨야 하는 CJ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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