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OGN은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2016 하스스톤 아시아 태평양 동계 챔피언십을 생중계 한다고 밝혔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할리우드 랠리스튜디오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2016 블리즈컨에서 열릴 하스스톤 월드 챔피언십 본선에 직행할 수 있는 대회인 만큼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
한국 대표로는 하스스톤 마스터즈 코리아 시즌4 우승자인 ‘서긔’ 신동주를 비롯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동계 시즌 랭킹 1위 ‘핸섬가이’ 강일묵, 동계 한국 대표 선발전 우승자 ‘따효니’ 백상현이 출전한다.
이들은 아시아 태평양 각 지역에서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대만 대표 ‘pingpingho’, ‘UCCU’, 일본 대표 ‘mattun’, 호주 대표 ‘NaviOOT’, 필리핀 대표 ‘Staz’ 등의 맞대결을 펼친다.
OGN은 대회 전 경기를 3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생중계할 계획이다.
대회는 8강 더블 일리미네이션 (듀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25일에는 8강 각 조 1경기와 2경기, 26일에는 각 조 승자전과 패자전, 27일에는 8강 각 조 최종전과 4강 및 결승이 진행된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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