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다니엘 기자] 라이엇게임즈가 만우절을 맞아 리그 오브 레전드에 재치있는 콘텐츠를 적용했다.
라이엇에 따르면 4월1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가 챔피언 ‘드레이븐’에 점령당했다. 온통 드레이븐으로 도배된 LoL 홈페이지와 함께 신규 게임 모드 ‘드레이븐 헤드’가 1일부터 4일 오후 4시까지 한시적으로 공개됐다.
이 모드에서는 소환사의 협곡과 칼바람 나락에서 진행되는 모든 게임의 챔피언들이 드레이븐의 머리를 한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변한다.
또한 만우절을 맞아 드레이븐과 ‘벨코즈’, ‘탐 켄치’, ‘마오카이’ 챔피언의 새로운 스킨이 출시됐다. 만우절 주말인 2일과 3일 양일 간은 드레이븐을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다. daniel@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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