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LG하우시스가 세계 최대의 디자인 전시회인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국내 건자재 업계에서 유일하게 6년 연속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LG하우시스는 자동차부품, 인조대리석, 창호,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등을 활용한 디자인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서 LG하우시스는 인조대리석 ‘하이막스’로 제작한 5개의 웅장한 기둥에 자동차부품, 표면소재, 창호, 바닥재, 인테리어 필름 등 주요 제품을 소개하는 형태로 독특한 전시공간을 꾸몄다.

이 외에도 전시회 기간 동안 국내외 50여개 고객사를 초청해 ‘LG Hausys Design & Tech Day’도 개최, LG하우시스만의 차별화된 디자인을 소개하며 유럽지역 신규 거래선 확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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