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지난 20일 확장 이전한 서초구 양재동 소재 대안학교인 ‘다음학교’에 교육시설확충을 후원했다.
2011년 8월 개교한 다음학교는 북한이탈청소년의 전문지식과 기술훈련 등을 지원하며 대한민국 국민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지도해 온 교육기관이다. 현재까지 총 39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현재 42명의 재학생이 교육 이수 중이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신축 건물 지하 1층에 위치한 강당, 연습실의 인테리어를 후원했다. 이번 후원으로 향후 북한이탈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대형 세미나와 공연수업 연습 등 양질의 교육 및 다양한 지원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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