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기아자동차는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12조 6494억원 영업이익은 6336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대비 13.2%, 영업이익은 23.8% 증가했다.
기아차는 2016년 1분기(1~3월) 글로벌 시장에서 전년대비 0.7% 감소한 68만600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글로벌 현지판매는 경기 둔화에 따라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감소했으나 주요 선진시장에서 수요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
국내시장 판매는 카니발·쏘렌토·스포티지 등 RV 판매 호조에 최근 출시한 K7, 모하비의 신차효과가 더해지며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 미국 판매는 볼륨차종인 쏘울과 카니발·스포티지 등 RV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3.7% 증가했고 유럽 판매는 승용차급의 판매 회복과 신형 스포티지의 폭발적인 인기로 전년대비 15.1% 증가했다.
반면 중국에서는 소형 SUV인 KX3의 판매 확대에도 불구하고 승용차급 수요 감소 등에 따른 경쟁 심화로 지난해보다 12.7% 감소했다.
기아차의 출고 판매는 전년대비 6.2% 감소한 70만4458대로 집계됐다. (출고기준, 해외공장 생산분 포함)
국내공장에서는 러시아·중동 등 신흥시장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이 수출선적 물량 축소로 이어지며 전년대비 6.4% 감소한 38만 4278대를 판매했다. 해외공장에서는 중국 판매 둔화에 따른 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6% 감소한 32만 180대를 판매했다.
세전이익은 관계회사 손익 개선 등으로 1조 46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9446억원을 실현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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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의 글로벌 현지판매는 경기 둔화에 따라 중국 등 신흥시장에서 감소했으나 주요 선진시장에서 수요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
국내시장 판매는 카니발·쏘렌토·스포티지 등 RV 판매 호조에 최근 출시한 K7, 모하비의 신차효과가 더해지며 전년대비 11.4% 증가했다. 미국 판매는 볼륨차종인 쏘울과 카니발·스포티지 등 RV 판매 호조로 전년대비 3.7% 증가했고 유럽 판매는 승용차급의 판매 회복과 신형 스포티지의 폭발적인 인기로 전년대비 15.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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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공장에서는 러시아·중동 등 신흥시장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이 수출선적 물량 축소로 이어지며 전년대비 6.4% 감소한 38만 4278대를 판매했다. 해외공장에서는 중국 판매 둔화에 따른 물량 감소의 영향으로 전년대비 6% 감소한 32만 180대를 판매했다.
세전이익은 관계회사 손익 개선 등으로 1조 467억원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은 전년대비 4.6% 증가한 9446억원을 실현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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