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국내에서 판매하는 16종 경유차 중 14종이 실제 도로주행 조건에서 대기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을 기준치를 초과해 배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교통연구소가 국내 판매 디젤차 16종을 대상으로 고속도로, 도심 등을 달리는 실도로 조건에서 질소산화물 배출 실태를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4종이 3~10배 이상 허용기준(0.08g/㎞)을 초과했다.
한편 현행 기준을 통과한 차량은 BMW(520d), 랜드로버(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2종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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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현행 기준을 통과한 차량은 BMW(520d), 랜드로버(레인지로버 이보크) 등 2종뿐인 것으로 전해졌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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