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규봉 기자] 한국지엠 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내수시장 판매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 내 유관 기관 및 단체들과의 협력을 통한 지역 밀착 마케팅을 강화한다.
한국지엠은 29일, 군산시청에서 군산을 중심으로 전북 지역 내 제품 판매 증진을 위한 MOU 협약식을 개최했다. 군산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임스 김 사장과 임직원, 군산여성자원봉사회, 군산옥구농협, 패트롤맘 등 전북지역 14개 시, 군 및 지역 유관 단체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했으며, 향후 군산 지역내 점유율 50%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을 다각도로 기울일 예정이다.
한국지엠 제임스 김 사장은 “인천, 군산, 창원 등 지역 사회의 협력에 감사드린다”며, “회사도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국내 시장에서 성장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ckb@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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