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태구 기자] 자발적인 구주조정에 나선 한진해운이 4112억원 규모의 유동성 확보허기 위해 보유 자산을 매각하고 나섰다.
한진해운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이달 말까지 443억원 규모의 선박을 에이치라인해운(H-Line)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또 한진해운은 자사가 보유한 해외 상표권도 한진칼에 742억원에 양도한다.
이밖에 대한항공과 공동 소유한 일본 도쿄 미나토구 소재 7층짜리 도쿄 사옥의 자사 보유 지분 28%도 대한항공에 60억원에 매각하기로 한 사실도 공시했다. ktae9@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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