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세계 최대 유소년 축구 축제인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 2016(Volkswagen Junior World Masters 2016)'에 한국 대표로 참가할 경기 부양초등학교 축구팀의 출국에 앞서 부양 초등학교 스타디움에서 출정식을 개최했다.
오는 16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전국 8개의 유소년 축구팀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된 ‘폭스바겐 주니어 마스터즈 코리아 2015(Volkswagen Junior Masters Korea 2015)’의 우승팀인 경기 부양초등학교 축구팀이 한국 대표로 참가한다. 부양초등학교 선수 대표단의 모든 참가비용과 경비는 폭스바겐에서 후원한다.
전세계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 '폭스바겐 주니어 월드 마스터즈'는 유소년 축구 선수 육성 및 발굴을 목표로 1999년 최초로 개최된 이후 2006년부터는 각 국가별로 국내 대회 및 국제대회를 격년으로 진행하며, 현재는 독일에서 가장 큰 유소년 축구대회로 발전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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