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조환익 한국전력공사 사장이 18일 탈북 청년들에게 에너지 신산업 등을 소개하는 특별 강연을 했다.
이날 특별 강연에서 조 사장은 에너지 빈곤에 허덕이는 북한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면서 에너지 분야가 미래산업 창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미래 주역인 탈북 청년들이 인생의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정진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pi0212@kukinews.com
이날 특별 강연에서 조 사장은 에너지 빈곤에 허덕이는 북한의 어려운 상황에 공감하면서 에너지 분야가 미래산업 창출 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사장은 “미래 주역인 탈북 청년들이 인생의 도전적 목표를 설정하고 끊임없이 정진해 당당한 사회구성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