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홍석경 기자] LG생활건강은 지난 2003년에 단종된 ‘119가습기살균제’의 유해성 논란에 대해 극소량만 함유됐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18일 주장했다.
이 제품에는 염화벤잘카늄(BKC)과
'라우릴아미노프로필글라이신-라우릴디에틸렌디아미노글라이신 혼합물(Tego51)’이 각각 0.045%, 0.01% 소량 함유됐다.
유해성 논란의 주인공인 BKC는 최근 환경부가 인체에 대해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는 성분으로 살균소독제 성분으로 분류돼 있다.
LG생활건강은 “BKC의 함유량은 0.045%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가습기살균제 사용한도인 0.085%의 절반 수준이다”며 “Tego51도 0.01%만이 함유돼 있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제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회사에 피해사례가 접수된 바 없었다”며 “단종된 상품이지만 이와 관련한 피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소비자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의 119가습기살균제 제품에 든 BKC 성분은 인체에 유입될 경우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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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에는 염화벤잘카늄(BKC)과
'라우릴아미노프로필글라이신-라우릴디에틸렌디아미노글라이신 혼합물(Tego51)’이 각각 0.045%, 0.01% 소량 함유됐다.
유해성 논란의 주인공인 BKC는 최근 환경부가 인체에 대해 우려할 만한 수준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는 성분으로 살균소독제 성분으로 분류돼 있다.
LG생활건강은 “BKC의 함유량은 0.045%는 미국 환경보호국(EPA)의 가습기살균제 사용한도인 0.085%의 절반 수준이다”며 “Tego51도 0.01%만이 함유돼 있어 안전성에는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 “제품 출시 이후 지금까지 회사에 피해사례가 접수된 바 없었다”며 “단종된 상품이지만 이와 관련한 피해사실이 확인될 경우 소비자보호를 위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생활건강의 119가습기살균제 제품에 든 BKC 성분은 인체에 유입될 경우 독성을 일으킬 수 있다는 논란이 제기됐다.hsk870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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