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토요타자동차는 지난 4월말 기준으로 토요타 하이브리드의 글로벌 누적 판매가 900만대(901.4만대,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포함, 토요타 자체조사)를 돌파했다고 20일 발표했다.
토요타는 환경 대응을 경영의 최대 중요 과제의 하나로 삼아 ‘친환경차는 보급해야만 환경에 공헌한다’는 신념하에 지금까지 하이브리드 차의 보급에 박차를 가해 왔다.
1997년 12월에 세계 최초의 양산 하이브리드 승용차 프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고객의 성원을 바탕으로 2015년 7월말 800만대 돌파 후 약 9개월 만에 누적 판매 대수 900만대를 달성했다.
토요타는 최근 1년간 4세대 프리우스(2015 년 12월 일본 출시)를 비롯, RAV4에 하이브리드 모델을 추가(2015년 11월 북미 출시)하는 등 지난 4월말 현재, 약 90개 이상의 국가·지역에서 하이브리드 승용차 33 개 모델, 플러그 인 하이브리드 1개 모델을 판매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사람 하나 짊어져야 패션의 완성! 파리 컬렉션의 최첨단 패션 모음
[쿠키영상] '미스 맥심' 모델 엄상미의 반전매력, "그녀의 취미는?"
[쿠키영상] ‘2+1=?’ 칠판 앞에서 고민하는 소년, 친구가 슬쩍 알려준 정답에 ‘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