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쌍용자동차는 클래식 음악가 폴 포츠의 방한에 맞춰 체어맨 W 카이저를 지원한다.
23일 쌍용차에 따르면 영국 출신의 테너 폴 포츠(Paul Potts)는 오는 25일 개최되는 제11회 제주포럼 축하공연 무대에 설 예정이다. 쌍용차는 그의 방한 기간 동안 체어맨 W 카이저(Kaiser)를 제공한다.
폴 포츠는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Britain’s got talent에서의 감동적인 무대를 통해 그 이름을 알렸다. 이 무대에서 포츠는 이탈리아 작곡가 푸치니가 작곡한 오페라 투란도트(Turondot)의 아리아 Nessun Dorma(아무도 잠들지 마라)를 불러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이끌어 냈으며 이 장면을 담은 영상의 조회수가 유튜브에서 1억뷰를 돌파하는 등 전세계인들에 큰 반향을 일으켰다.
쌍용차는 지난 2월 체어맨 W가 가진 전통과 역사에 더해 최고의 가치를 상징하는 새로운 브랜드 네임 카이저(Kaiser)를 활용해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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