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서남의대 명지병원은 지난 11일~20일 제4회 예술치유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예술치유페스티벌은 ‘마음의 소리를 듣다’를 주제로 3차례의 힐링콘서트와 환우들의 예술체험활동 지원과 창작물 전시로 진행됐다.
힐링콘서트에는 국악인 오정해씨와 정상급 체임버오케스트라 조이오브스트링스와 성악앙상블 엘스, 남상일 서남대 국악학과 교수, 음악치료사와 직원 합창단 등이 출연해 환우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KT&G 상상펀드와 함께하는 상상음악회’에서는 어쿠스틱 연주팀 ‘모던 다락방’이 출연해 참석자들과 소통하는 무대를 만들었다.
힐링콘서트 외에도 환우들과 보호자, 지역주민과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공동예술 작품을 만들고, 즉석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즉흥그룹연주를 만들어보는 예술체험활동도 실시됐다.
특히 행사기간 중 병원 1층 로비에는 그동안 예술치유에 참여한 환우들이 직접 만든 시, 노랫말, 미술 작품 등 200여 점의 창작물이 전시됐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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