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디딤이 운영하는 마포갈매기가 대만에서 두 번째 매장을 오픈했다.
25일 디딤에 따르면 지난해 대만 옌지제에 오픈한 1호점은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으로 일 매출 1000만원 이상을 기록했다. 마포갈매기는 1호점에 이어 대만 타이페이시에 2호점을 오픈해 본격적인 대만시장 공략에 나섰다. 마포갈매기는 앞으로 6개월 내 3호점 매장 오픈도 계획하고 있어 대만에서의 마포갈매기 입지가 더욱 확고해 질 것으로 예상된다.
마포갈매기는 현재 중국을 비롯해 홍콩, 태국, 인도네시아, 미국,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총 7개국에 진출, 약 30여 개의 해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마포갈매기 관계자는 “한국식 고기문화가 대만 현지인들에게 독특한 바비큐로 인식돼 호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쿠키영상] 김새롬, 남편 이찬오 '외도 논란'에 "괜찮아"…'여사친도 될까 말깐데 무릎에 앉히고 백허그?'
[쿠키영상] 슈주 강인, 벤츠 음주운전 사고-경찰 조사만 두 번째..."역시 사람은 바뀌지 않아"
[쿠키영상] '한 몸에 머리가 둘?' 착시 댄스 눈길...흑백 의상 덕분에 착시 효과 제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