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매일유업 상하목장이 신제품 2종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발효유 제품 라인업 확대에 나섰다.

25일 상하목장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 80㎖’는 유기농 저지방 우유로 만드는 마시는 요쿠르트로 원료 함량 99%이 특징이다. 프로바이틱 유산균 L-GG와 BB-12를 담아 장 건강과 면역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상하목장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 딸기&바나나’도 함께 선보였다. 매일모유연구소가 0~24개월 성장기 아이의 영얍섭취 기준을 고려해 지방과 단백질 1.8:1 비율을 적용했다. 유기농 베이비 요구르트는 요구르트를 처음 접하는 6개월 아이를 위해 삼키기 쉽도록 부드럽게 만든 플레인(1단계)과 사과&당근, 딸기&바나나(2단계)로 구분했다.

매일유업 상하목장 관계자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친환경 유제품들을 다양하게 선보여 구매 선택의 폭을 넓히는 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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