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동서식품이 신인 작가들에게 글쓰기 노하우를 전하는 ‘멘토링 클래스’를 진행했다.
27일 동서식품에 따르면 지난 26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제13회 삶의향기 동서문학상’의 부대행사의 일환으로 열렸다. 박성준 시인과 황인찬 시인이 강연자로 참여해 100명의 예비작가들과 ‘당신의 삶도 문학이 될 수 있습니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두 시인은 글을 잘 쓰기 위한 좋은 방법으로 독서와 모사를 꼽았으며 타인의 평가에 귀 기울이되 얽매이지 않고 본인만의 기준을 확립해야 한다고 말했다. 동서식품 멘토링 클래스는 다음달까지 3차례의 클래스가 추가로 진행될 예정이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예비 작가들이 문학인의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과 함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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