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롯데렌터카(구 kt금호렌터카)가 제공하는 카셰어링 그린카는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와 임대주택 입주민을 위한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과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6일 진행된 이번 업무 협약식은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의 박승국 협회장을 비롯한 18개 회원사, 주거복지 서비스 협력사, 국토교통부 관계자 그리고 그린카의 이용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그린카는 한국주택임대관리협회와의 카셰어링 활성화 업무협약으로 협회가 관리하는 임대주택 지역 내에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교통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주거지역 내 그린카 카셰어링 서비스는 입주민들의 세컨드 카(Second Car)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주부들이 아이들의 통학과 장보기 등의 목적으로 카셰어링을 이용하면서 40대 이상 여성들의 아파트 내 그린카 이용률은 평균 대비 4배 이상 높게 나타났다. 이외에도 거주지 내 카셰어링 서비스 제공은 아파트 주차난 문제 해결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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