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디딤의 일식 브랜드 ‘도쿄하나’가 동탄점을 오픈했다.

30일 디딤에 따르면 이번 도쿄하나 동탄점은 110석 규모로 주변에 아파트 단지가 많아 가족 고객들의 방문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도쿄하나는 디딤의 직영사업으로 진행하는 브랜드로 동탄점을 포함해 서울 사당점, 등촌점, 인천 송도점, 경기 부천점 등 5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쿄하나는 정통일식을 한국적으로 재해석한 브랜드로 한국과 일본인 조리장이 협업해 새로운 일식요리를 선보인다. 제철 식자재를 사용해 시즌별 세트메뉴 구성에 차이를 둬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디딤 관계자는 “내점 고객이 50만명을 돌파한만큼 더 많은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소개하기 위해 동탄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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