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은 5월29일 서울시 중구 광희동 쌍림어린이공원에서 외국인 환자를 대상으로 나눔진료 활동을 펼쳤다.
이번 나눔진료 활동은 중구청 및 광희동주민센터의 행정지원을 받았으며, H+양지병원은 내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복부 초음파검사), 물리치료 등 주요 진료과목 분야의 의료진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한국에 거주하는 러시아와 몽골, 중앙아시아 출신 환자 200여명을 진료했다.
특히 의료진은 단순한 검사뿐만 아니라 초음파와 물리치료 등 병원을 찾지 않으면 쉽게 진찰받기 힘든 분야까지 진료를 제공해 환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romeok@kukinews.com
[쿠키영상] 수상스키 타는 6개월 아기, 보고도 신기해...‘부모님이 누구니?’
[쿠키영상] '테라포마스'가 현실로? 바퀴벌레 끈끈이에 붙어버린 사람들
[쿠키영상] 마치 살아서 움직이는 듯…새로운 꼭두각시 인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