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BMW 그룹 코리아는 29일 영종도에 위치한 복합자동차문화 공간인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유나이티드 AS 원 2016(UNITED AS ONE 2016)’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8개 공식 딜러사의 애프터 세일즈(이하 AS) 부문 임직원과 가족 약 2000명이 참석했다.
‘유나이티드 AS 원’은 서비스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팀웍을 다지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렸다. BMW와 MINI 전 라인업 트랙과 오프로드 주행,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게임과 아이들을 위한 주니어 캠퍼스,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키즈 드라이빙 스쿨 등 BMW와 MINI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특히 행사 후반부에는 아이돌 걸그룹 EXID와 가수 김건모 등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김효준 대표는 “애프터 세일즈는 한국에서 BMW가 고객만족을 통한 프리미엄 가치를 만들어 가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BMW는 딜러 서비스 네트워크의 직원들이 더욱 높은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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