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교촌에프앤비가 광주 장애인 종합 복지관에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31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지난 27일 열린 행사에는 교촌 임직원들로 구성된 나눔봉사단이 직접 방문해 시식행사를 진행했다. 시설 이용인과 직원 300여 명에게 교촌치킨의 인기 메뉴인 살살치킨을 제공하고 사이드 메뉴로 웨지감자, 샐러드, 음료도 함께 나누었다.
행복나눔 시식행사는 지리적 특성상 교촌치킨을 접하기 힘든 지역이나 장애인 생활시설, 아동복지시설 등을 찾아 치킨을 조리해 무료로 제공하는 나눔 행사다. 교촌은 지난 2015년 3월부터 매달 지속적으로 행복나눔 시식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대표적인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오늘 방문한 곳은 광주 지역에서 최대 규모의 복지관인만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현장영상] ‘사냥’ 안성기, 촬영 중 목디스크 “감독 잘못 없다. 욕심부린 내 탓”...'건강 생각하셔야'
[쿠키영상] '무모한 도전' 토네이도와 투샷 찍으려다 제대로 휘말린 남자
[쿠키영상] 치어리더 권안나의 연습실 공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