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전력은 지난 27일 호주 시드니 웨스틴호텔에서 열린 ‘2016 아시아태평양 스티비어워드’ 시상식에서 커뮤니케이션/PR 부문 소셜미디어 혁신분야 금상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한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아태 스티비어워드에서 소셜미디어 소통으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스티비어워드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2002년부터 전 세계 기업·기관들의 비즈니스 성과들을 평가해온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한전이 수상한 아태 스티비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 신설돼 올해로 3회째다.
한전은 2012년부터 SNS를 통한 소통을 강화해 공기업 중 가장 많은 12만여팬들과의 페이스북 소통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채널을 다양화하며 전기와 에너지 관련 정보 제공 등 혁신적인 SNS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부터 ‘힘을 내요, 대한민국’ 대국민 활력 캠페인을 펼쳐 취업준비생과 지방이나 해외 근무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신(新)이산가족 등에게 용기와 희망을 줌으로써 네티즌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었다. epi0212@kukinews.com
한전의 이번 수상은 지난해 아태 스티비어워드에서 소셜미디어 소통으로 동상을 수상한 데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스티비어워드는 ‘비즈니스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며 2002년부터 전 세계 기업·기관들의 비즈니스 성과들을 평가해온 국제적으로 권위 있는 상이다. 한전이 수상한 아태 스티비어워드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2개 국가의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2013년 신설돼 올해로 3회째다.
한전은 2012년부터 SNS를 통한 소통을 강화해 공기업 중 가장 많은 12만여팬들과의 페이스북 소통을 비롯해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블로그 등 채널을 다양화하며 전기와 에너지 관련 정보 제공 등 혁신적인 SNS 성과를 이뤄냈다.
특히 지난해부터 ‘힘을 내요, 대한민국’ 대국민 활력 캠페인을 펼쳐 취업준비생과 지방이나 해외 근무로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신(新)이산가족 등에게 용기와 희망을 줌으로써 네티즌들 사이에 큰 호응을 얻었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