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동남권원자력의학원(의학원장 양광모) 봉사 동아리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가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행복을 나누는 디람스’는 의무직, 간호직, 보건직, 행정직 등 봉사를 희망하는 10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결성했다.
이들은 매년 한차례 원내 바자회 개최를 통해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의 회비를 더해 원내 치료 중인 불우환우에게 전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신생아를 위한 털모자 뜨기, 추운 겨울 연탄기부 및 배달서비스 등 봉사활동의 범위를 점차 넓히고 있다.
특히 부산밥상공동체연탄은행의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봉사도 지속하고 있다. 손은주 회장(영양팀장)은 “지역의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많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원내 어려운 환자들과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더욱 더 폭넓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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