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제네시스는 가솔린 람다 3.3 터보 GDi 엔진을 새롭게 탑재해 역동적인 주행성능을 구현한 G80 스포츠 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람다 3.3
터보 GDi 엔진을 탑재한 G80 스포츠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 최대토크 52.0kgf·m의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동력성능을 발휘하며 올해 4분기에 선보일 계획이다.
G80 스포츠는 트윈 터보 시스템이 탑재돼 저중속 구간에서부터 최대토크가 발휘되도록 함으로써 실제 주행시 5000cc급 엔진 수준의 부족함 없는 가속감을 구현하면서 연비 효율성까지 높였다.
G80 스포츠는 전면부의 메쉬 타입(그물형) 라디에이터 그릴과 후면부의 듀얼 트윈팁 머플러를 통해 보다 세련되고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측면부의 유리를 감싸는 몰딩 부위와 하단 가니쉬에 무광 크롬을 적용해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또한 앞범퍼 양쪽에 에어커튼을 적용함으로써 공력 성능을 개선하는 동시에 미래 지향적인 이미지를 구현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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