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한국전력은 최근 요르단 암만과 이집트 카이로에서 국내 전력 분야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촉진회를 열어 793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이어진 촉진회에는 헤만테크, 국제전기 등 국내 전력 분야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중소기업은 요르단과 이집트 전력기관 등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촉진회 기간 동안 총 175건의 상담을 진행, 793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전은 자금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상담 비용 등을 모두 지원하는 한편, 행사에서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전력저장장치(ESS) 기술 등 신에너지 산업을 소개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과 기자재를 홍보했다.
한편 한전은 촉진회 기간 동안 압델 파타 다라드카 요르단 전력공사 사장, 아흐메드 미하나 이집트 전력청 차관 등과 전력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전력산업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epi0212@kukinews.com
지난달 29일부터 2일까지 5일간 이어진 촉진회에는 헤만테크, 국제전기 등 국내 전력 분야 중소기업 9개사가 참가했다.
이들 중소기업은 요르단과 이집트 전력기관 등 현지 바이어와 일대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이들은 촉진회 기간 동안 총 175건의 상담을 진행, 793만 달러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
한전은 자금력 등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중소기업을 위해 상담 비용 등을 모두 지원하는 한편, 행사에서 스마트그리드 사업과 전력저장장치(ESS) 기술 등 신에너지 산업을 소개하고 협력 중소기업의 우수 보유 기술과 기자재를 홍보했다.
한편 한전은 촉진회 기간 동안 압델 파타 다라드카 요르단 전력공사 사장, 아흐메드 미하나 이집트 전력청 차관 등과 전력사업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전력산업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