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지난달 31일 불의의 사고로 숨진 ‘곡성 공무원’ 故 양대진 씨(39)의 유가족에게 ‘사랑의 SOS 기금’을 전달한다고 8일 밝혔다.
곡성군청 공무원인 양 씨는 야근 후 귀가 중 아파트 20층에서 뛰어내린 유모(26)씨와 부딪혀 참변을 당했다. 현장에는 마중 나온 만삭의 아내(36)와 6살 아들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양 씨는 근무 기간이 8년밖에 되지 않아 가족들이 연금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 기금’ 1000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2011년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여 설립한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 기금’을 통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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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씨는 근무 기간이 8년밖에 되지 않아 가족들이 연금을 받을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다.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 기금’ 1000만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다.
2011년 임직원들이 급여 일부를 기부하여 설립한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은 ‘사랑의 SOS 기금’을 통해 불의의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긴급 지원하고 있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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