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고신대복음병원이 7일부터 12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카자흐스탄 방문단은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2016 카자흐스탄 알마티 및 아스타나 의료관광설명회’에 참석한다. 또한 8일과 9일에는 알마티 헬스시티에서, 10일부터 11일까지는 카자흐스탄 수도지 아스타나에 위치한 패밀리클리닉에서 무료진료를 실시한다.
고신대복음병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부산시의 카자흐스탄 의료관광설명회를 주도하고, 아스타나 협력센터 개소를 위한 현지답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아스타나 Family Clinic병원과의 사전 MOU체결도 예정돼있다.
한편, 고신대복음병원은 카자흐스탄 현지에 주임교수급 의료진(가정의학과 최종순 교수)을 파견, 상주시켜 카자흐스탄 의료진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전수하고 임상진료와 진료시스템 구축, 교육 및 연수프로그램 등 각종 협력 프로그램을 수행해오고 있다.
고신대복음병원 의료관광 관계자는 “부산시의 해외의료관광 정책에 신뢰를 더하고 병원 차원에서 미래수익을 감안한 과감한 결정이 있었기에 교수 파견이 가능했고, 협력센터의 성공적인 운영도 가능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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