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전미옥 기자] 힘찬병원은 이번달 7~12일까지 6일간 카자흐스탄 수도인 아스타나와 알마티 두 지역에서 ‘의료 기술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 설명회를 통해 힘찬병원 의료진들은 헬스시티(HealthCity Hospital) 검진센터와 패밀리 클리닉(Family Clinic)에서 카자흐스탄 현지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료를 실시한다.
올 상반기 힘찬병원은 ‘카자흐스탄 의료 기술 설명회' 및 ‘카자흐스탄 국제관광박람회(KITF)' 등 지속적인 현지방문을 통해 현지 진료를 시행해왔다.
이종희 부평힘찬병원 정형외과 교수는 “카자흐스탄 현지 진료를 통해서 한국 의료에 대한 신뢰도를 새삼 확인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공동진료, 의료기술 공유와 전파 등은 물론 현지 환자들도 수준 높은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장기적이고 전략적인 의료 한류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romeok@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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