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조현우 기자] 크라운제과가 소프트캔디 마이쮸를 워터젤리로 만든 ‘마이쮸 젤로’를 출시했다.

13일 크라운제과에 따르면 지난 2004년 출시된 마이쮸가 새로운 형태로 영역확장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천연과즙의 맛을 부드러운 식감으로 즐기는 강점을 그대로 살려 워터젤리로 만들었다.

마이쮸 젤로는 꽃 모양의 안전캡을 적용해 주요 고객층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개봉할 수 있으며 짜먹기 간편한 치어팩(Cheer pack)에 담아 손에 묻거나 흐르지 않게 만들었다.

크라운제과 관계자는 “앞으로도 마이쮸의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면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시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akg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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