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이 자사 서포터즈인 ‘액티브 레이디 1기’ 시상식을 진행했다.
27일 풀무원다논에 따르면 이번 시상식은 서포터즈 활동에서 두각을 나타낸 ‘우수활동자’ 2인을 비롯해 업체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총 15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는 풀무원다논의 신제품을 체험해보고, 본사 마케팅 회의 참석하기도 했다.
우수활동자 2인은 지난 4월 7일부터 약 3개월간 진행된 활동에서 SNS를 통해 생생한 체험후기뿐만 아니라 다양한 제안을 해 소비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우수활동자에게는 시상과 함께 소정의 상금이 수여됐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특히 서포터즈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 출시가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시켜 브랜드의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데에 크게 기여한 점에 있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