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전문기업 ㈜다온전람이 오는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나흘간 서울 양재동 aT센터 전관(1, 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제15회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서울 베이비키즈 페어(이하 서베키)’는 aT센터를 대표하는 임신·출산·유아교육전으로 6년째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서베키는 올해 성황리에 마무리된 지난 봄, 여름 시즌이어 ‘가을’ 콘셉트로 준비된다.
다온전람 관계자는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수원, 화성, 용인, 안양 등 출산율이 높은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집중적인 홍보로 경기권 관람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서베키가 예비맘과 초보맘에게 다양한 영유아용품, 교육용품 및 최신 유아정보를 선보일 수 있는 베이비페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베키는 140개 업체 400여 부스 규모로 △임산부·태교용품 △임산부서비스 △출산용품 △영유아식품 △영유아용품 △서비스 △유아교육 △가구·인테리어제품 등이 전시된다. 행사 참가신청 마감일은 8월 26일이다.
박주호 기자 epi0212@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