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학화호도과자’가 명동에 직영점을 오픈했다.
14일 학화호도과자에 따르면 명동 직영점은 갓 구운 호두과자와 커피,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카페 형식이다. 젊은 층과 외국인이 많이 방문하는 명동 특성을 감안해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꾸몄으며 무한도전 사진작가로 유명한 오중석 작가의 사진 작품도 전시했다.
직영점 오픈을 기념해 무료/당일 배송 이벤트를 실시한다. 명동 2㎞ 이내에서 3만원 이상 주문 고객에 한해 무료 배송을 진행하며, 서울지역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화호도과자 관계자는 “학화호도과자를 많은 고객들이 즉석에서 즐길 수 있도록 명동에 직영점을 오픈하게 됐다”면서 “인근 지역 직장인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양질을 호두과자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