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소재 중학교, 결핵환자 발생…학생·교직원 모두 정상 판정

평택 소재 중학교, 결핵환자 발생…학생·교직원 모두 정상 판정

기사승인 2016-09-02 21:45:45

[쿠키뉴스=홍석경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지역내 한 중학교에서 결핵환자가 발생해 해당 학교 학생과 교직원 135명을 대상으로 결핵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정상으로 판정 났다고 2일 밝혔다.

평택 A중학교 교사 B씨는 지난달 26일 대한결핵협회로부터 결핵 ‘양성’ 판정을 받고 출근을 중단을 상태다.

평택시는 질병관리본부 등과 함께 현장조사를 해 B교사와 접촉범위 안에 있던 학생과 교직원을 분류해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결핵 검사를 한 결과 추가 결핵 환자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hsk8703@kukinews.com
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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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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