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의 아들 쌍둥이 서언-서준이가 이사간 새 동네 적응에 나섰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정든 동네를 떠나 이사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슬퍼했던 서언, 서준이의 적응기가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 속 서언 서준이는 새로 이사온 동네 이곳 저곳을 누비며 무언가를 찾는 모습이다. 시무룩한표정을 짓는 쌍둥이의 모습은 시선을 강탈한다.
서언-서준이는 새로 이사 온 동네에서 아이들의 핫플레이스 '문방구'를 찾아 헤맨다고. 그러나 좀처럼 문방구가 눈에 띄지 않자 심각한 고민에 휩싸였다. 이어 서언-서준이는 "문방구 어디 있어요?", "문방구 없는데 어떡하지?" 등 폭풍 질문을 쏟아냈다고. 천진하고 순수한 두 아이의 모습에 제작진은 물론, 새 동네 주민들 역시 귀여워하며 바라봤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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