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3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 143회 전국 시청률이 3.604%(이하 유료매체가입가구 기준)로 지난 주 142회 시청률 3.388%보다 0.216%p 상승하며 이날 방송한 비지상파(종편+PP채널)에서 4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비정상회담’에서 ‘혼자보다 팀플레이가 더 좋은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주제로 걸스데이(소진, 유라)가 출연했는데, 지난 주 보다 10대 남녀, 20대 남녀, 30대 남녀, 40 남녀 시청 타겟에서 모두 시청률이 상승했으며, 그 중 30대 여성이 4.281%로 지난 주 3.038% 보다 1.243%p 상승하며 가장 높은 시청률 상승으로 나타났다.
이날 ‘비정상회담’ 143회에서는 가장 좋았던 팀에 대한 질문에 소진은 “당연히 걸스데이다. 멤버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잘 맞다”라고 이야기 했으며, 유라는 “전 우리 멤버들 만난 게 제 인생의 신의 한 수인 것 같다”라며 진심을 나타냈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