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군입대한 광희의 빈자리를 박보검이 메우며 무한도전의 봅슬레이 도전이 봅격 시작됐다.

지난 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2018평창’ 특집이 방송됐다. 김태호 피디는 평창특집으로 봅슬레이 대결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광희가 군에 입대하며 다섯 명으로 특집을 진행하기에 수가 맞지 않았지만 이때 게스트로 박보검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환호성을 질렀다.

멤버들은 “박보검에게서 향기가 난다”며 몰려들어 그의 향기를 맡았고 유재석은 “이건 보검이 살냄새다”라고 외치기도. 특히 하하는 “광희야 고맙다”라며 군입대를 한 광희를 향한 외침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저도 TV에서만 봤다”며 연예인을 보듯 박보검을 대했다.

박보검은 “유재석 팀이 너무 지기만 하길래 유재석 팀에 합류하기위해 왔다”며 ‘무한도전’의 빅팬이라고 밝혔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