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TNMS에 따르면 마지막 결승전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 과 함께 9일 SBS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전국 시청률이 전주에 비해 1부, 2부 모두 상승했다. 

이날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2부는 전국 시청률 13.1%로 지난 주 12.8% 보다 상승 하며 이날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4위를 차지했다. 

또한 1부는 지난 주 전국 시청률 10.7%에서11.1%로 상승하며 이날 지상파 프로그램 시청률 순위 9위를 차지했다. 결승전 방송에서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는 1부와 2부가 모두 시청률 TOP 10위 안에 들어가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K팝스타6 더 라스트 찬스’ 중 최고 시청률 1분 장면은 ‘지난 6년 동안 K팝스타를 빛냈던 수많은 무대들’ 방송에서 밤 9시 58분에 시즌4 정승환 ‘사랑에 빠지고 싶다’를 방송할 때였다. 이날 우승자 보이프랜드가 첫 번째 경연곡 지드래곤 ‘삐딱하게’를 부를 때 최고 시청률은 12.5%였으며, 두 번째 경연곡 박진영 ‘swing baby’를 부를 때 최고 시청률은 13.7%였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