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TNMS에 따르면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tvN ‘시카고 타자기’가 7일 금요일 첫 회 시청률(전국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3.759%로 전체 PP 시청률 2위로 출발 했다.
하지만 토요일 방송 2회때는 시청률 2위는 그대로 유지 했으나 시청률이 1회 때 보다 다소 낮아진 시청률 3.239%에 그쳤다.
방송 전부터 ‘시카고 타자기’는 유아인이 작가 한세주로 출연하면서 tvN ‘도깨비’를 능가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하지만 뚜껑을 연 결과 ‘시카고 타자기’는 ‘도깨비’ 첫 회 시청률 6.689%, 2회 시청률 8.135% 보다는 매우 낮은 성적을 보였다.
‘시카고 타자기’는 바로 전 동시간대에 방송한 ‘내일 그대와’ 마지막회 시청률 2.447%보다는 1.312%p 높았다.
‘시카고 타자기’ 1회와 2회 주시청자 층은 40대 여자로 1회 시청률 5.973% 2회 5.063%였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