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일 방송한 tvN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가 지난 3월 20일 첫 방송에서 시청률(이하 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 2.003%로 출발 한 이래 시청률 하락세가 계속 되다가 이날 7회 방송에서 첫 방송 이후 최고 시청률 1.735%로 상승 했다. 

이는 전주 4일 화요일 6회 시청률 1.228% 보다 0.507%p 상승 한 것이다.  앞으로 첫 방송에서 시청률 2%를 다시 뛰어 넘을지 기대된다.

이날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에서는 이현우가 천재 작곡가 강한결 역을 맡아 첫 사랑의 설렘을 유발 하게 하였으며 서찬영 역에 이서원은 차가우면서도 가슴속 깊은 곳의 진솔한 모습을 드러내는 온도차 연기를 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7회를 가장 많이 시청한 시청자 층은 여자 40대로 시청률 3.238%였다. juny@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