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포항=성민규 기자] 경북 포항대학교가 지역에서 유일하게 8년 연속 포항시 주관 '청년창업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포항대는 청년창업 지원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된 후 지금까지 청년창업자 126명을 양성했다.
올해는 22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창업아이템과 기술력을 가진 포항 거주 청년(만15~39세)에게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기술과 교육을 제공하고 1인당 1000만원의 창업비용을 지원한다.
포항대는 오는 27일까지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사항은 포항대 창업보육센터(054-245-1043)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