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민·양세찬 합류 8인 체제 ‘런닝맨’ 시청률 상승

전소민·양세찬 합류 8인 체제 ‘런닝맨’ 시청률 상승

기사승인 2017-04-24 10:22:31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 한 결과에 따르면 23일 방송한 SBS ‘런닝맨’ 1부와 2부가 지난주에 이어 또 한 번 시청률이 크게 상승 했다.

지난 16일 방송에서 여배우임에도 망가지는 외모에 신경 쓰지 않는 전소민과 개그계 대세 양세찬이 합류 하면서 8인 체제 변신과 함께 1부와 2부 시청률 모두가 전주 대비 상승 하며 재미를 더 했는데 그 재미가 이번 주에도 이어지면서 시청률이 지난 주 대비 또 다시 상승하여 1부 시청이 4.8%, 2부 시청률이 7.1%로 집계됐다. 

8인 체제 이전 9일 방송 ‘런닝맨’ 시청률 1부 3.6%, 2부 4.4%에 비하면 8인 체제가 가지고 온 놀라운 시청률 상승이다.

이날 ‘런닝맨’에서는 전소민, 유재석, 지석진이 한 팀으로 구성되어 일본 오사카로 미션 수학여행을 떠났는데 최근 새로 합류한 여배우 전소민의 털털함이 큰 매력을 불러 일으켰다.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juny@kukinews.com
이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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