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영수 기자] 24일 방송에서 SBS ‘귓속말’이 MBC ‘역적 : 백성을 훔친 도적’을 다시 한번 이겼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 주 17일 월요일 MBC ‘역적’이 전국 가구 시청률 13%로 SBS ‘귓속말’ 시청률 12.9%를 0.1% 포인트 차이로 근소하게 이기며 방송 후 처음으로 월화 드라마 1위 자리를 차지하더니, 안타깝게도 다음날 계속 1위 자리를 지키지 못하고 하루 만에 18일 화요일 SBS ‘귓속말’에게 1위 자리를 빼앗겼다.
이후 ‘귓속말’은 24일 월요일 9회차 방송에서 지난 8회 시청률 13.1%) 보다 상승하며 전국 가구 시청률 13.4%, ‘역적’은 지난 24회차 시청률(13.0%) 보다 하락 한 시청률 11.6%로 내려가면서 ‘귓속말’의 월화 드라마 시청률 1위 자리가 좀 더 굳건해졌다.
이날 또 다른 월화드라마 SBS ‘완벽한 아내’는 전국 시청률 4.8%로 가장 저조한 시청률을 보였다. juny@kukinews.com